1. 아이폰 vs. 타 스마트폰
블랙베리 볼드는 옴니아2와 아이폰 출시 이후에도 가격이 떨어지지 않아 그다지 매력이 없었고 블랙베리 9700이 나오면 고려해보려고 했으나 직접 블랙베리 볼드의 자판을 만져본 결과 아이폰으로 자판을 친 것과 큰 차이가 있을 것 같지 않았음.
모토로이는 안드로이드 OS와 구글 관련 서비스와의 연동이 매력적일 것으로 보이고 여러 스펙도 좋다고는 하지만 모토롤라에 대한 기본적인 불신이 있어 전혀 생각 없다. 다만 예약자수가 만명이 된다는 소식에 다소 놀람.
구글에서 만들었다는 넥서스원이 애플제품과 비슷하게 사용자 편의적으로 만들어졌을거라는 기대감이 있지만 해외 여러 리뷰들을 보면 썩 만족스럽지 않은듯.
2.아이폰 구입 시기 (아이폰 3gs vs. 아이폰 4g)
아이폰 3GS가 미국에서 출시된지 꽤 돼 이제 4G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는데 그때까지 기다릴까 말까? 어차피 옴니아 할부금도 남아있으니 기다리는 것이 경제적으로 나쁘지 않다. 다만 그때까지의 심리적 불안감은 스트레스로 이어질듯.
4G에서 보완될 점이 영상통화 가능? 멀티태스킹? 더 큰 용량? 탈부착 배터리? 카메라 화소? 배터리 용량 증대? 듀얼 코어 프로세서?
이 중에 땡기는건 배터리 용량 증대와 듀얼 코어 프로세서 그리고 탈부착 배터리. 어차피 영상 통화 기능은 별로 원하지 않고 메모리 용량도 동영상을 많이 볼게 아니라 32G면 충분할 것 같아 그 이상 필요없을 것 같고(있다고 생각하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카메라를 많이 쓰는 편이 아니고 여러 카메라 앱의 이용으로 사진 품질에 만족하므로 별로 기대하는 기능은 아니다. 게임을 할 예정이 아니고 웹브라우저를 많이 쓸 것 같지도 않으므로 듀얼 코어 프로세서로 인해 얼마나 속도가 빨라지는지 체감할 수 있을지 모를 것 같다.
3.아이팟 터치와 옴니아의 처리
옴니아야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양도하면 되는데 아이팟 터치는 어떻게 처분할 지 모르겠다.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를 같이 가지고 있어야할 이유가 있을까?
4.SK텔레콤과 번호이동
10년 가까이 SK를 사용했지만 사실상 SKT가 장기가입자에게 혜택 주는게 하나도 없다. 거기다 지금 내 약정 기간동안은 가입돼 있지만 가입년수에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얼토당토 않은 얘기를 들은 이후로는 더욱 SKT에 정 떨어졌다. 여러 포인트등을 빨리 처분하고 번호이동을 해야할 지??
아니면 회선을 4개 사용중인데 가입기간이 얼마 되지 않은 회선으로 KT로 번호이동해야하는건지? 이 경우 내가 사용하는 번호가 바뀌게 된다.
이렇게도 되나?? 10년 가입된 회선의 번호가 1234를, 2년 가입된 회선의 번호 2345. 이 경우 10년 가입된 회선을 2345로 바꾸고 2년 가입된 회선의 번호를 1234로 바꿀 수 있나? 그렇게 된다면 10년 가입된 회선을 유지하면서 내가 사용하는 번호로 번호이동할 수 있는데...실제 가능한지 알아봐야겠다.
SK텔레콤 유심변경하는 방법도 있다지만 뭔가 돈을 다 지불하면서 서비스를 백프로 받지 못하는 느낌이라서 꺼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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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당장 사시는 것도 크게 안좋을 건 없지만 약정도 남아있으시니 기다리셨다가 6~7월 쯤 차세대 아이폰으로 갈아 타시는 게 현명하실듯 합니다. 저는 예판으로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지만 차세대 나오면 와이프한테 넘기고 갈아탈 예정...^^;
그렇죠? ^^ 하지만 옴니아 및 SKT에 대한 불만이 크고 아이폰에 대한 욕구가 크고요ㅋ 글에도 썼지만 차세대 추가될 기능(성능)들이 딱히 제가 필요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서요ㅎ
6-7월에 나오는 것도 발표가 확실하게 된다면 기다리겠는데..미국에서 출시한다고 하더라도 한국에서는 또 언제 어떤 방식으로 출시될지 모르겠어서 고민입니다.